[에코데일리뉴스=박동주 기자]
환경부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프로그램의 우수성, 안전성, 친환경성 등을 종합 심사해 지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구와 나의 관계 형성, 기후 위기, 우리 동네 에코 플랜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부터 시작되는 환경교육 의무화에 따라 호응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구민 모두 실천형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홍제천로 111)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전환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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