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 조성 나...
맑음 서울 16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19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핫이슈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계기, 녹색미래주간(5월 24~29일) 개막식 개최

녹색미래주간(5월 24~29일) 개막식을 5월 24일 개최
등록날짜 [ 2021년05월25일 00시00분 ]

[에코데일리뉴스=조재용 기자]
정부는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5월 30일~31일)에 앞서 녹색미래주간(5월 24~29일) 개막식을 5월 24일 개최했다.

 

이번 개막식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20분간 ▲개막 영상, ▲국회의장 축사, ▲외교부·환경부 장관 개회사, ▲모두의 다짐을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개막식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영상’은 ‘기후행동을 요구하는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주제로 어린이 및 청년들이 녹색미래를 위한 모두의 행동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아동·청소년·청년 6명은 지금이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시작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강조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의 시급함을 전달했다.


이러한 미래세대의 목소리에 대해, 박병석 국회의장은 녹색미래주간 개막식 영상 축사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은 건강한 지구를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가야만 할 길”이라면서, “국회도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한 법과 제도정비에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국제사회가 녹색미래를 위한 행동(Act Now for Our Green Future)을 해야할 시기”라면서, “녹색미래주간에 개최되는 다양한 특별세션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미래세대의 참여를 기반으로 보다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어서 개회사를 진행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녹색미래주간에서의 논의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올해를 탄소중립 이행의 원년으로 삼아 이를 이행하기 위한 기틀 마련에 주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주요 인사들의 축사·개회사에 이어, ‘기후행동을 위한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한 ‘모두의 다짐‘ 행사로 개막식이 마무리되었다.  ‘모두의 다짐’ 행사는 ‘개막 영상’에서 전달한 ‘기후행동을 요구하는 미래세대의 목소리’에 대해 우리 모두가 기후행동을 약속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었으며, 기업·시민사회·미래세대 관계자* 및 외교부·환경부 장관을 포함한 100여 명이 다짐 문구 등을 통해 기후행동을 약속했다.


 ‘녹색미래주간 개막식’ 이후에는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의 주제인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최근 기후·환경 관련 국제사회의 논의 흐름과 우리나라의 정책적 관심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획된 총 10개의 특별세션이 개최된다.

 


개막식을 포함한 녹색미래주간 전체 일정은 ‘피포지(P4G) 녹색미래 정상회의 가상행사장 플랫폼’을 통해 대내외에 공개될 예정으로,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공식 누리집*을 통해 누구든 자유롭게 접속, 시청할 수 있다.   

 


[조재용 기자 : hkpress@naver.com]
 
[저작권자 (c) 에코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News Network 에코데일리 (www.ecodaily.co.kr) -

조재용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은평시민신문의 언론탄압 주장에 대한 은평구 입장문 발표" (2021-05-31 14:09:4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